금투협, ‘파생상품(FICC+Equity) MBA’ 과정 개설

입력 2015-06-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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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저금리ㆍ저성장 환경에서 금융투자업계의 신규 수익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채권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파생상품(FICC+Equity) MBA’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커리큘럼은 파생상품 분야의 전문인력 육성에 부합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Equity, 채권, 외환, 대체투자, 구조화상품의 이론, 현황, 투자․운용 전략 등이 체계적으로 반영된 교육내용에 대해 국내외 금융회사 현업 전문가들의 심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연기금 및 금융회사의 자금운용, 투자전략,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실무자와 구조화상품 structurer 등 개발, 마케팅 업무종사자들이다.

수강생들은 투자대상 상품의 유형, 구조, 특징 및 투자전략과 실제 파생상품 운용사례 등에 대한 최고의 실무교육을 통해 핵심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7월6일부터 10월14일 까지 총 26일간 95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중 야간(주 2회, 월·수)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모집요강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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