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2.4% 부동의 1위…‘냄보소’·‘앵그리맘’ 뒤따라

입력 2015-04-24 07: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12.4%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3%,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장미희)과 철희(이순재), 순옥(김혜자)이 지난날의 진실에 대해 모두 알게 됐다. 한편 순옥이 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박총무(이미도)는 순옥을 배신하기로 결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