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1억 정체 알았나? 향숙의 배신 '충격'

입력 2015-04-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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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당신만이 내 사랑

한채아가 지주연과 이슬아의 관계를 눈치챘다.

20일 KBS 1TV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는 송도원(한채아 분)이 향숙(이슬아 분)과 남혜리(지주연 분)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도원은 향숙과 남혜리가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의심이 생긴 송도원은 (김해숙 분)에게 "향숙언니가 남혜리와 연락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송도원은 정확한 물증을 잡지 못했다가, 결정적으로 남혜리와 향숙이 만나는 장면을 봤다.

사실 향숙은 남혜리에게 1억 원을 받기로 하고, 오말수의 인감을 훔쳐 전해준 것이었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이 끝날 무렵 송도원과 남혜리는 향숙을 두고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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