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고객친화 사이트 ‘H&Friends’의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컴의 H&Friends는 딱딱하고 어려운 소프트웨어기업 이미지를 벗고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회원 포털 서비스로, 기존의 ‘한컴서포터즈’를 통합해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한컴은 H&Friends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회원들에게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당 사이트에서 캐릭터 ‘히응이’ 찾기, ‘히응이’ 만화에 들어갈 대사 만들기 등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