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자의 연체이자 감면, 상환기간 연장, 약정이율의 50%까지 지원하는 프리워크아웃 제도가 출범 2년을 맞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프리워크아웃 지원 실적이 7209건, 금액은 8872억원에 달했다는군요. 이는 전년보다 2907건(67.6%), 채권 규모는 1509억원(20.5%)이 늘었난 수치입니다. 2013년부터 시행해 온 프리워크아웃 제도가 꾸준히 손 봐 소규모 개인사업자에 대한 지원 제도를 확충했기 때문이라는군요. 대출금에 허덕이는 개인사업자분들,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활용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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