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모자에 앞치마 두르고 "서누리 알바 준비 완료"

입력 2015-04-07 13:2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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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모자에 앞치마 두르고 "서누리 알바 준비 완료"

(사진=공승연 페이스북)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변신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배우 공승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누리 알바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승연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중 아르바이트 복장을 한 채로 카메라를 보면서 자신의 못 매무새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알바 준비 끝"이라고 말하는 공승연은 극 중 아르바이트생답게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모자를 눌러써 눈길을 끈다.

'풍문으로 들었소' 서누리역에 맞춰 옅게 화장을 하고 최대한 수수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미소를 지을 때 보이는 빼어난 미모는 감출 길이 없다.

한편 현재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모자에 앞치마 두르고 "서누리 알바 준비 완료"

#서누리 #풍문으로들었소 #공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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