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리수업 진행 도중 교사가 실수로 동료 교사의 중요 부위를 도끼로 내리찍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물리 선생님이 잘린 이유'라는 제목의 이 영상을 보면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조 교사가 가슴 위에 콘크리트 벽돌을 올려놓고 바닥에 누워 있다. 물리 교사는 학생들의 집중을 유도하며 벽돌을 향해 힘껏 도끼를 내리찍는다. 허나 도끼는 벽돌 끝을 스치면서 보조 교사의 중요 부위에 닿는다. 이 영상을 소개한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불의의 습격을 당한 보조 교사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고 물리 교사 또한 실제로는 해고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