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쥬얼리 이지현, 팀 내 미모 1등…서인영, 이지현ㆍ박정아 미모 담당

입력 2015-04-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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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쥬얼리 이지현, 팀 내 미모 1등…서인영, 이지현 박정아 미모 담당

(tvN 방송 캡처)

쥬얼리 멤버였던 이지현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엄마사람'에서는 방송인 현영,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그리고 투투로 활동했던 현 쇼핑몰 CEO 황혜영이 리얼한 육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생후 50일 된 둘째 아들 올치(태명)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겪는 첫째 딸 서윤을 보며 속상해했다. 서윤은 "엄마가 너무 올치만 보는 것 같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지현이 결혼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쥬얼리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에서 데뷔해 2011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다. 쥬얼리 합류 이후 이지현은 인형 같은 외모로 크게 주목받아 많은 남성팬의 사랑을 받았다.

쥬얼리에서 같이 활동했던 서인영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지현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당시 서인영은 이지현과 박정아를 쥬얼리 팀 내 미모 담당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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