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3일 코웨이에 대해 올해도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코웨이는 작년 4분기 매출액 4995억원(+3.6% YoY), 영업이익 932억원(+6.4% YoY)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매출액 2조2000억원(+9.9% YoY), 영업이익 4352억원(+15.2% YoY)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홈쇼핑, 할인마트 등 신규 채널 확대로 렌탈 신규 판매량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렌탈 순증은 33만건(+ 97.6% YoY), 전체 렌탈 계정은 527만건(+7.1% YoY)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