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동아엘텍, 올해 실적 퀀텀점프 전망에 上

입력 2015-02-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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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0개 종목, 코스닥 11개 종목 등 총 2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와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주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2주 앞두고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동아엘텍은 증권사의 올해 실적 퀀텀점프 전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아엘텍은 빛샘검사장비 매출 본격화와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OLED 증착장비 신규 수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2280 억원, 영업이익은 204% 증가한 41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라이콤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라이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1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감소한 2254억45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2% 늘어난 206억5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나라케이아이씨, 동양우, 동양2우B, 유니퀘스트, 서울식품우, 지에스인스트루, 시원우, 동양3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씨큐브, 엘티에스, 신양, 위노바, 아이넷스쿨, 울트라건설우, 오리콤, 덕산네오룩스, 가희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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