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오지호, 처마 밑에서 썸 시작되나

입력 2015-01-31 14: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사진=JTBC 하녀들)

‘하녀들’ 정유미와 오지호 사이 미묘한 감정 변화가 보일 조짐이다.

31일 방송될 JTBC ‘하녀들’ 4회에서는 하녀복을 입은 정유미(국인엽 역)와 오지호(무명 역)가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그려진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분위기다. 전날 방송된 3회에서는 신분 하락으로 현실을 부정하는 정유미와 이를 강하게 인지시키려는 오지호의 독한 모습 사이에서 팽팽한 대립을 이뤘다.

빗속의 두 사람 모습에서 미묘한 기류가 두 남녀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