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예상에 사흘째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1.46%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5.89달러로 2009년 4월 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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