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연 8.2% 1.5년 만기 ELS 등 6종 출시

입력 2014-1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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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코스피200과 HSCEI, 유로스탁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29일까지 4일 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밸런스 ELS 667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다. 밸런스 ELS 668호는 코스피200과 HSCEI 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밸런스 ELS 669호는 코스피200과 HSCEI, 유로스탁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475%(연 7.7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밸런스 ELS 670호는 코스피200과 HSCEI, 유로스탁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밸런스 ELS 671호는 HSCEI와 유로스탁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밸런스 ELS 672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64일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2월 3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28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