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그룹 계열사 다우와키움이 울트라건설 지분 9.55%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울트라건설 주가가 강세다.
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9.38%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다우와키움은 지난달 울트라건설의 지분 4.35%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인수단가는 평균 주당 1627원으로 총 인수규모는 5억7200만 원 수준이다. 이로써 현재 다우와키움은 계열사를 포함해 울트라건설 지분 9.55%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식 투자 목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단순 투자를 결정했다"며 "향후 주가에 따른 추가 매입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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