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우그룹 계열 다우와키움 울트라건설 지분 9.55%확보에 강세

입력 2014-1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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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그룹 계열사 다우와키움이 울트라건설 지분 9.55%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울트라건설 주가가 강세다.

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9.38%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다우와키움은 지난달 울트라건설의 지분 4.35%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인수단가는 평균 주당 1627원으로 총 인수규모는 5억7200만 원 수준이다. 이로써 현재 다우와키움은 계열사를 포함해 울트라건설 지분 9.55%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식 투자 목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단순 투자를 결정했다"며 "향후 주가에 따른 추가 매입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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