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동현 미모의 신부와 6일 웨딩마치…주례는 양상문 감독

입력 2014-1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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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 이동현(31)이 미모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LG는 "이동현 선수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신부 김윤주(30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김윤주씨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수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고, 당일 주례는 양상문 감독이 맡는다.

한편 LG트윈스 외국인 용병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정재혁 사원(34)도 13일 오후 3시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신부 김주영(31)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주영씨는 현재 미술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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