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종호 미모의 신부와 29일 결혼…“최고의 남편 되겠다”

입력 2014-11-28 18:33

  • 최성근 기자 sgcho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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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종호(30)가 29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신부 박수정(31)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종호와 신부 박수정 양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뒤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김종호는 "가정에서는 최고의 남편, 그라운드에서는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 이제 가장이라는 이름이 하나 더 생겼다. 가장이라는 이름 아래 내년 시즌 더욱 성숙되고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호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남 마산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 로스타뇨홀에서 진행된다.

#김종호 #결혼 #NC #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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