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충격 분장…'유재석 메뚜기ㆍ이광수 콘헤드' 런닝 워즈?

입력 2014-1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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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멤버들이 충격적인 분장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이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외계인 모습을 한 채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이번 편은 7인의 멤버들이 각각 화성에서 온 외계인과 금성에서 온 외계인으로 나뉘어 서로가 어느 별에서 온지 모른 채 이름표를 떼야만 한다. 이름표를 떼고 나면 화성인인지 금성인인지 실체가 드러나게 되고 상대 행성의 이름표를 모두 뗀 팀이 최종 우승하게 된다.

7인의 멤버들은 모두 각각의 개성을 살린 분장을 한다. 이광수는 뾰족한 민머리 '콘헤드'를 장착한 채 한적한 상신대 마을을 활보했고 지석진과 유재석은 각각 슈렉과 메뚜기 형상의 초록 외계인으로 분한 이질적인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런닝맨 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분장 충격적이다", "런닝맨 분장 어떻게 한거지?", "런닝맨 유재석 메뚜기 오랜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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