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산업은행 임직원 제재심 연기…20일 안건 재상정

입력 2014-11-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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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STX 부실대출과 관련한 산업은행 대상 제재심의위원회 개최를 다시 연기했다. 금감원은 오는 20일 해당 안건을 다시 제재심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6일 “제재심의에 참석하는 위원들의 사정이 있어 STX 관련 산업은행 안건이 빠졌다”고 말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8월 STX 부실대출과 관련해 부행장급을 포함해 임직원 11명에 대한 제재 조치를 하겠다고 산업은행에 사전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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