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T&T, SKT 국내 최초 비콘 활용 서비스 상용화에 강세

입력 2014-10-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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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T가 SK텔레콤의 국내 최초 비콘 활용 실내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상승세다.

16일 오후 1시28분 현재 GT&T는 전 거래일보다 3.98%(45원)오른 1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해 실내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대형 전시장내의 관람 편의성을 높여주는 모바일 앱 가이드 서비스인 ‘위즈턴 전시회’을 상용화 하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월드 IT 쇼 2014’에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T&T는 비콘 및 유무선 통신 장비의 개발 및 제조업체란 이유로 비콘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SK텔레콤에는 LTE 장비를 공급한 적이 있다.

블루투스 비콘은 실내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GPS나 무선인터넷 기반의 위치측위 기술에 비해 정확성이 높다. 설치가 간편해 전시장 및 백화점 등 대형 건물의 실내에서 서비스하기에 적합한 기술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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