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로 지역 현안 푼다...지방정부·민간기업 컨소시엄 참여 필수

'공감e가득 사업'은 지방정부와 민간기업,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기획한 뒤 이를 실제 공공서비스로 구현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사람의 학습·추론을 모방한 컴퓨터 기술),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등 민간의 기술역량을 공공영역에 접목해 주민 일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공모에서는 5개 내외 과제를 선정한다. 신규 과제뿐 아니라 기존 공감e가득 사업 중 기 구축된 서비스의 기능 보완·확장 등 고도화 과제도 신청할 수 있다. 지방정부 행정업무 및 지방행정시스템과 연계된 맞춤형 공공서비스 과제는 우대한다. 과제 수행 기간은 8개월이다.
신청은 지방정부가 AI·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주민 생활과의 밀접한 적용을 위해 주민참여 조직인 ‘스스로해결단’ 운영도 필수다.
공모 주제는 생활안전, 주민건강, 취약계층 돌봄, 환경, 교통 등 지역 현안 전반이다.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과제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방정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누리집 알림마당의 공모사업 정보 게시판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 공모 절차, 제안서 작성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개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민·관·주민이 함께 만드는 디지털 행정모델을 적극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