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새로운 가능성, ‘뮷즈’ 콘텐츠 산업으로 본격 성장하다

▲까치호랑이 배지 (사진제공=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문화유산을 일상 속 문화자원으로 확장하며 공공 주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는 65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뮷즈는 연 매출 413억 원을 달성했다.

뮷즈는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창작자와 상품을 발굴하고, 기획·홍보·유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2024년 공모 선정작인 까치 호랑이 배지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효과로 연간 약 9만 개가 판매돼 1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스타벅스 사유의 방 콘셉트 개발 상품 (사진제공=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산업 간 협업도 확대되고 있다. 스타벅스와는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콘셉트로 한 상품을 선보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오리온,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등과도 협업해 문화유산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했다.

해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열린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 순회전 기간 중 선보인 뮷즈 상품은 개막 1주일 만에 완판됐다.

향후 재단은 해외 박물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등 주요 국제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지역 특화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군을 중심으로 뮷즈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뮷즈는 문화유산을 과거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오늘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게 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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