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한파·대설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현장점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행정안전부는 1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대전을 방문해 한파·대설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본부장은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숙인 대상 거리 상담과 긴급 보호 조치가 원활히 이뤄지는지 살피고 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24시간 운영되는 한파쉼터인 노숙인일시보호센터에서는 강추위에서도 노숙인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난방시설 관리 상태와 수면 공간 확보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제설 전진기지도 방문해 제설 장비 가동 상태, 제설제 비축 현황, 비상근무 체계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본부장은 “대설 예보 시 제설제를 선제적으로 살포하는 한편, 특히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복적인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노면 상태 및 제설 장비·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제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전국의 한파 쉼터를 전수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가면서, 한파·대설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와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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