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로 견학, 전통주 생산 보고 이해도 높여
우리술 빚기, 우리술 역사 듣고 직접 빚는다

국내 전통주 기업 국순당이 겨울 시즌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우리술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
국순당은 “겨울방학과 겨울 레저 시즌을 맞아 우리술 문화에 대한 관심 유도와 확산을 위해 우리술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술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 지역을 대표하는 리조트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가 30주년을 맞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업해 열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 ‘우리술 빚기’ 등 우리술 문화 체험을 추진한다.
특히 주향로 견학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번에 살펴보면서 우리술의 역사ᆞ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전통주의 생산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시물을 통해 우리술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또 안내자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우리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우리 전통주를 맛보면서 다양한 우리술의 맛과 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우리술 빚기 체험은 우리술의 역사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전통 우리술을 직접 빚는다. 빚은 술은 발효 과정을 거쳐 설 명절에 차례주 및 가족과의 식사에 활용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웰리힐리파크 숙박권과 눈썰매 이용권, 국순당 주향로 에코백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체험은 3일, 10일, 17일, 24일 등 총 네 번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웰팍 30주년, 백세주와 함께하는 마중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웰리힐리파크 성인 숙박객을 대상으로 별도 제작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한모금 마중술’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연인원 1만2000명가량 우리술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을 복원하고, 조선시대 실학서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제품명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웰리힐리파크와 연계해 새해 우리술을 경험케 하는 술빚기 행사와 카운트다운 건배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술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