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현장 상황·지원 필요사항 파악 지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합뉴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부남 의원을 현지로 급파했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정청래 당 대표는 양 의원을 현지로 급파해 광주시당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했다. 또 정 대표는 양 의원에게 당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건립 중인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4명이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