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 위축과 신규 브랜드 도입 등 영향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CI.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올해 2분기 매출 2964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53.4% 감소했다.
코오롱FnC는 지속적인 국내 패션 소비 심리 위축이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신규 브랜드 도입에 따라 영업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