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코코리아 백성국 대표, 현재 77명의 월드비전 해외아동 후원…누적후원금 약 2억1백만 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백성국 디마코코리아 대표를 고액후원자 모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의 창립자인 밥 피어스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고액 후원자의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해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월드비전은 누적 후원금이 1억 원을 넘는 후원자를 클럽의 회원으로 위촉하고 있으며 회원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지난 23일,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백성국 디마코코리아 대표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마코코리아는 설립 초기부터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아동 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77명의 해외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1백만 원에 달한다. 아울러 다양한 비영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백 대표는 “회사 규모가 작을 때, 1명의 아이에 대한 후원으로 시작했고 회사가 커질 때마다 늘린 후원이 쌓여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도움이라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수준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고 후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백성국 대표님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많은 아이의 삶에 큰 희망이 심어졌다”라며, “월드비전은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과 함께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에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마코코리아는 패션·뷰티 전문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바이럴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채널 운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400건 이상의 브랜드 마케팅을 수행해왔으며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K 브랜드, 패션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국내 마케팅 업계에서 독보적인 실행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