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4-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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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4일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권오준 회장의 사의는 정치적인 외압이 전혀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는 "2000년 회사가 민영화됐는데 계속적으로 CEO가 임기를 마지지 못하고 중도 사임을 해서 당혹스럽고 투자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