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현대상선 벌크전용선사업부 등 직접 취득 계획 없다"

입력 2015-04-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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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유안타증권은 16일 현대상선 벌크사업부 및 해외 항만 터미널 인수 기사와 관련해 "당사는 금융기관으로서 직접 취득할 계획은 없다"고 공시했다.

다만 "해당 자산에 투자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업무집행사원(GP) 참여 및 투자 등을 IB 영업의 차원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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