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내일도 칸타빌레’ 공세 불구 월화극 1위 수성…시청률 11.5%로 상승

입력 2014-10-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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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야경꾼일지' 홈페이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5일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22회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에 방송된 21회의 시청률(9.3%)보다 2.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야경꾼일지’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이 이린(정일우 분)의 도움을 받아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경꾼일지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의 ‘내일도 칸타빌레’ 2회는 7.4%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한석규와 이제훈을 앞세운 SBS ‘비밀의 문’은 6.4%에 그치며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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