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까칠한 카리스마 주원의 첫 등장...'치아키 센빠이다!'

입력 2014-10-13 22:4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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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사진=kbs)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13일 방송된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1회에서는 주원이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피아노과 3학년인 차유진으로 첫 등장했다.

차유진은 뛰어난 음악적 실력은 물론 눈부신 외모와 훤칠한 키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차유진은 곳곳에서 들려오는 악기 연주를 들으며 "엉망진창 틀렸잖아, 반음 내려갔잖아"라며 독설을 내뱉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날 차유진은 자퇴신청서를 쓰기로 하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은근히 매력은 있네.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하며 선율이 들려오는 곳을 따라갔다. 그 곳에서는 설내일이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한편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 드라마다.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재미없네요", "내일도 칸타빌레, 솔직히 원작 본 사람 입장에서 원작보단 재미없지만 주원이 매우 귀엽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참 귀엽네요", "내일도 칸타빌레, 완전 재밌음", "내일도 칸타빌레, 이거 진심 웃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멋있네요. 어울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