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스마트폰 ‘X3’ 마케팅 본격 개시

입력 2014-10-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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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화웨이 스마트폰 'X3' 광고 동영상. 화웨이는 지난달 30일 X3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사진제공=화웨이)
지난달 30일 스마트폰 ‘X3’ 출시로 한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 화웨이가 X3 마케팅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

화웨이는 X3의 장점인 셀카 기능과 3배 빠른 LTE-A 성능 및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강조한 동영상 광고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동영상 광고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장위안과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X3의 셀카와 LTE-A 기능, 대용량 배터리 등의 장점을 소개한다.

화웨이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X3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한 동영상을 인천국제공항에서 공개하고 서울 지하철 신도림, 홍대입구, 을지로입구 등의 역사 스크린도어에는 X3의 셀카 기능을 강조한 광고를 선보인다.

한편 X3를 판매하는 미디어로그는 이달 말까지 미디어로그 온라인 사이트에서 X3를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에게 24개월간 매월 7700원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333명에게 확대 제공한다. 화웨이는 고객들에게 X3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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