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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27)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12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치코트 가을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갈색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미소짓는 표정, 그윽한 표정, 귀여운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연서가 출연한 ‘왔다 장보리’는 4월5일 첫 방송을 시작해 12일 막을 내렸다. 오연서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성격을 지닌 장보리 역으로 열연했다.
오연서의 트렌치코트 인증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끝나서 아쉬워”, “연민정 인증사진도 보고싶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