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4일 ‘광명역파크자이’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14-10-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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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2순위·22일 3순위 청약 접수

▲분양을 실시하는 '광명역파크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이 14일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역에 들어서는 ‘광명역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이 단지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위치한 ‘광명역파크자이’는 KTX 광명역 바로 인접해 위치한 곳으로 아파트 875가구와 오피스텔 336실 등 총 1211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로 예정돼 있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7층 7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59㎡ 285 가구 △84㎡ 440가구 △95㎡ 가구 150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3층 1개동이며 계약 면적별로 △61㎡ 231실 △62㎡ 42실 △98㎡ 63실로 구성돼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이달 28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11월 3~5일 사흘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1231만원, 오피스텔이 698만원으로 책정됐다.

‘광명역파크자이’는 뛰어난 교통 편리성과 전원주택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모두 갖췄다.

단지는 길 하나만 건너면 KTX광명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KTX로 서울로 출퇴근한다면 15분이면 서울역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 2022년 신안산선이 완공돼 지하철 이용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로도 5분이면 광명역 IC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초대형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지훈구 분양소장은 “‘광명역파크자이’는 편리한 교통은 물론 인근 대형 쇼핑몰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단지 앞 새물공원 프리미엄까지 기대돼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내에서 관심이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1644-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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