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제/10월15일]‘신의 아들’박봉성 사망…서울 위수령

입력 2014-10-15 00: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혼성그룹 샵 해체…간디 불복종 운동 개시

◇ 나라 안 역사

▲ MBC 드라마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 출연 배우들이 2010년 2월 25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진웅, 유인영, 한고은,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사진=뉴시스)

<2005년> ‘신의 아들’을 그린 만화가 박봉성 사망

<2002년> 혼성그룹 샵 공식 해체

<1997년> 쌍방울 그룹, 화의 신청

<1993년> 일제 당시 일본 총독부 관저였던 중앙청 철거 시작

<1988년> 88 서울 장애인 올림픽 개막

<1988년> 서울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지강헌 일당 검거됨

<1973년> 소양감 댐 준공

<1971년> 유신체제. 서울시에 위수령이 발동되고, 10개 대학에 무장군인이 진주함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후보가 윤보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됨

<1961년> 대한방송 폐국

<1949년> 일본과 한일통상협정 조인

<1925년> 서울역 역사 준공

<1909년> 최초의 지방지 경남일보 창간

<1907년> 대한국민체육회 설립

<1905년> 친일단체 일진회, 한일보호조약 촉구 성명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한 미군이 1945년 9월 9일 일제의 본부였던 서울 중앙청에 성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월드피스자유연합 제공)

◇ 나라 밖 역사

<2001년> 2차 국공합작을 이끌어 낸 중국 봉천의 군벌 정치가 장쉐량 사망

<1997년> 카시니-하위헌스 호가 토성으로 발사됨

<1990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냉전 종식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됨

<1946년> 나치 공군 총사령관 헤르만 괴링,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전범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뒤 자살

<1940년> 아돌프 히틀러를 소재로 한 찰리 채플린 감독 주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가 개봉됨

<1940년> 인도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 반영 불복종 운동 개시

<1934년> 중국 공산당, 국민당에 포위 당해 붕괴되자 장정에 나섬

<1917년> 네덜란드 출신 무용수로 독일 간첩 혐의를 받은 마타 하리, 파이에서 처형됨

<1878년> 미국 에디슨 전기회사(현 제네럴 일렉트릭) 영업 개시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율리우스력을 대신하여 그레고리력을 사용

◇ 기념일

<미국> 흰지팡이의 날

<브라질> 교사의 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