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이 독일에서 진행중인 '비마약성 진통제'의 전임상 단계가 완료되고 임상 실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21일 "'비마약성 진통제'의 전임상이 완료단계에 접어 들었다"며 "이에따라 임상1상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프론은 올해 초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텍과 다국적 제약사인 독일의 그루넨탈(Grunenthal GmbH)간 차세대 진통제인 비마약성 진통제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4000만유로(약 480억원)의 기술이전료를 받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