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 트위터 캡처)
배우 김지훈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종영을 아쉬워하며 아역배우 김지영과 뽀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오늘이 드디어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하는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훈은 “만감이 교차한다. 우리 비단이도 안녕.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라며 아역배우 김지영과 뽀뽀를 하고 있다. 김지영은 극중 장비단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종영하는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30%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고, 연민정 역의 이유리는 각종 패러디를 낳는 등 정상의 인기를 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