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김정난, 결국 머리채 잡고 육탄전...'연기 맞아?'

입력 2014-10-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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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사진=kbs)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과 김현주가 결국 몸싸움을 벌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7회에서는 노영설(김정난)이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가 사귀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말하며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식의 태도를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영설은 강심의 과거 아픈 연애사를 꺼냈고, 강심은 영설이 필리핀에서 도망쳐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넌 일찍 돌아온 이유가 뭐냐. 마약, 남자는 아닐테고 너 도박했지?"라며 "언제까지 엄마 등골 빨아먹고 살 거냐"고 공격했다.

결국 노영설은 차강심의 머리채를 잡았고 두 사람은 격렬하게 싸웠다.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송재희가 강심이 첫사랑인가? 그나저나 강재 아들은 뭐지?", "가족끼리 왜이래, 아 재미있어", "가족끼리 왜이래, 이 드라마 재미있어요" "가족끼리 왜이래, 김정난 김현주는 늙는 느낌이 안 들어 둘다", "리얼하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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