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로이킴 닮은꼴 사진 폭소 유발…네티즌 “요물이네"

입력 2014-10-12 18:2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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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SNS)

‘1박2일’ 쩔친노트의 정준영 로이킴 커플의 닮은꼴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쩔친노트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귀요미 막내커플’인 정준영-로이킴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영과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한 몸인 듯 함께 다니며 눈빛부터 표정, 행동, 빙구 웃음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낸다.

더불어 정준영과 로이킴은 저녁식사 중에도 형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귀여운 요물의 모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난다"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대박 웃긴다"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요물들이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