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 악행 대국민 사과…“따라하면 징역 13년행” 경고

입력 2014-10-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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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배우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연민정의 악행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방연 현장이 방송됐다.

이유리는 최근 법무부에서 '왔다 장로리' 연민정의 죄목을 따져 최대 징역 13년형이 가능하다고 분석한 것과 관련 "굉장히 영광스럽다"고 웃으면서도 "저 같은 범죄가 일어나질 않길 바라는 차원에서 대국민 사과 드려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카메라를 향해 "연민정을 따라하면 13년 동안 무서운 곳에 계실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유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 대국민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 대국민 사과 , 끝나니까 아쉽다" "이유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 정말 최고 악녀였다" "이유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 대국민 사과, 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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