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VISA카드 사은행사 실시

입력 2006-09-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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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8일 약 2주동안 '전북VISA카드 추석맞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사은행사는 추석명절과 관련,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유할인서비스 추가할인, 영화관람 할인 확대, 추석사은품 제공' 등을 실시한다.

전북VISA카드의 대표적인 부가서비스 중 하나인 주유할인서비스는 기존의 주유할인 금액에 리터당 20원을 추가하는 추가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즉 기존에 리터당 50원씩 할인하던 도내 S-oil주유소에서는 리터당 70원씩, 그리고 리터당 30원씩 할인하던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50원씩 추가할인이 실시된다.

영화할인 서비스는 도내 주요 6개 영화관에서 시행하는 영화관 2000원 할인을 2배인 4000원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기존의 2000원은 영화관 입장시 할인되며, 추가 할인되는 2,000원은 사용익월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또 2006년 1월부터 8월말까지 전북VISA카드 사용금액이 많은 개인회원 1015명에게 추석사은품을 증정하며 사은품은 한국도자기 반상기로 전북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회원에게 전달된다고 전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번 추석행사는 전북VISA카드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를 집중·확대함으로서 전북VISA카드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와 필요한 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들께 만족을 드리기 위함이다”며 “풍성한 추석 명절, 고향을 오가는 주유소에서, 그리고 가족과 함께 훈훈한 감동을 느끼시는 그곳에 전북VISA카드가 함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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