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김지원 하이난 서바이벌 우승 “끈기 좋아도 안 돼”

입력 2014-10-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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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지원 하이난 서바이벌 최종 우승자

(KBS 2TV 방송 캡처)

‘출발 드림팀’ 김지원 하이난 서바이벌의 최종 우승자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6주간의 서바이벌을 거쳐 결승전에 안착한 6인의 대결이 그려졌다. 김지원 황인영 정가은 솔비 나르샤 손진영은 고공 외봉 버티기를 통해 우승자 가리기에 나섰다.

6명 중 김지원과 황인영만이 고공 외봉에 매달려 버텨나갔다. 강인한 체력의 김지원과 악바리 근성의 황인영은 한 치의 양보도 없었다.

김지원은 “인영언니가 개인전에서는 활약할 것 같다. 끈기가 좋더라”며 견제했다. 그러나 황인영이 32분 만에 떨어지면서, 김지원이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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