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숨겨진 재능 발견? “전현무도 잘할 듯…뭘해도 웃겨”

입력 2014-10-1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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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이태곤 노홍철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36년 만에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다.

육중완은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연말 공연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춤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세 아이돌 엑소의 군무부터 섹시한 걸그룹 댄스까지 각종 안무를 따라하며 고민하던 육중완은 노홍철의 추천으로 댄스 스포츠에 도전하기로 했다.

육중완은 이내 댄스학원을 찾아갔고, 장미여관의 대표곡 ‘봉숙이’에 맞춰 고혹적인 룸바를 완벽 소화했다. 육중한 몸에 가려져있던 육중완의 경이로운 댄스 감각에 박지우는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극찬했다.

한편, 노홍철과 이태곤은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전현무는 파비앙의 새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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