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르엉 밍 아세안 사무총장, 내일 부산 방문

입력 2014-10-10 09: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출처=블룸버그)
레 르엉 밍<사진>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사무총장이 11일 부산을 직접 찾는다.

레 르엉 밍 사무총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 개최를 앞두고 현장 점검 차 이뤄진 것이다. 특별정상회담은 오는 12월 11일부터 이틀동안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열린다.

아세안 방문단은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오찬을 하면서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하고 협력 사안 등에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회의 개최장소인 벡스코와 누리마루 시설현황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과 사업의 하나로 추진할 '(가칭) 동남아문화원' 건립 부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에 관해 설명도 들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