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네비게이터
한국타이어는 이번 뉴 링컨 네비게이터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을 통해 포드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의 세단뿐만 아니라 SUV 세그먼트까지 공급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링컨의 세단인 MKT와 MKZ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다이나프로 HT’는 뉴 링컨 네비게이터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 HT는 눈길 제동력과 사계절용 퍼포먼스를 강화해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넓어진 트레드 면적으로 소음 발생을 줄였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링컨 네비게이터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오토모티브 그룹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