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중국 항공화물합작회사 설립 긍정적 - 푸르덴셜증권

입력 2006-09-20 14: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푸르덴셜증권은 20일 대한항공에 대해 목표주가 4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또 한번의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Sinotrans라는 거대한 중국 물류회사와, 항공화물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Sinotrans Air Transportation Development와의 합작회사 설립은 좀더 중국 내 화주를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판단되며 대한항공과 합작회사가 항공화물간 수송능력 및 노선을 분담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면에서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