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시청률 3.5% 기록

입력 2014-10-0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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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강용석(상단부터)(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시청률이 공개됐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시청률 3.5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은 시청률 3.28%를 기록했다.

이날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 ‘불효 톱10’ 등의 코너가 꾸려졌다. 강용석, 변정수, 홍서범 등이 출연했다. 특히 변정수는 “나는 아기 욕심이 많아서 누가 ‘아기를 낳는다’, 혹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하면 샘을 내기도 한다. 사실 채원이와 정원이 두 딸도 순산했기 때문에 늦둥이를 바라고 있는데, 동생이 생기는 걸 싫어해서 망설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변정수는 “그런데 우현씨 아들 우준서군 같은 스타일의 아기라면 주저 않고 늦둥이를 갖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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