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0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조상열 연구원은 “시간이 갈수록 실적개선 추세가 확대되며, 현재는 관심권에서 다소 소외도괴 있으나 자산가치측면도 2007년 말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됨에 따라 현 주가하락 상황은 과도하며 이제는 주식을 매집해야 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 북항배후 지경의 개발계획과 관련해 현재는 인천시와 세부계획을 검토 중이며 일부 언론사의 보도된 바에 따르면 늦어도 2007년중에는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과 함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가시권에 들어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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