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매출 200억원
(사진=뉴시스)
배우 진재영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재영은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이날 진재영은 여성복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금은 유능한 사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진재영은 1995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긴 생머리와 육감적인 몸매로 드라마 '파파', '레디고', '황태자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임창정, 하지원 주연의 영화 '색즉시공'에서는 몸매 노출을 통해 섹시한 매력도 뽐냈다. 이후 영화 '낭만자객' 등을 찍으며 활동을 이어가다 현재는 여성몰 쇼핑몰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진재영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재영, 오랜 만에 방송나오네", "진재영, 200억원대 사업가 멋있다", "진재영, 화보 안 찍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