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김연수 연구원은 “8월 무더위로 인한 매출 지연 효과와 10월초 추석연휴로 인한 소비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헤드'가 꾸준한 성장세를 나
타내고 있고, 또한 이들이 속한 아웃도어, 스포츠부문이 내수경기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복종이라는 점과, 골프부문이 8월 일시적인 부진에서 회복하여 전년수준의 매출이 기대됨에 따라 3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