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9000원을 유지했다.
정재원 연구원은 “오리온 중국 현지법인은 ‘97년 초코파이 단일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스낵, 비스켓, 껌을 추가하면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에 총 3개의 공장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중국 내 추가로 2개 공장을 더 건설해 총 5개의 공장을 보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 법인의 양호한 성장이 지속 되고 있는 점, 기타 관계사의 가치 상승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